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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사랑해 진짜 "임영웅의 콘서트는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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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꿈 자체가 된사람과 그 꿈을보고 꿈을 이루기위해 달려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들이 함께 하는 우리들만의 축제가 시작됐다.

임영웅 이라는 고운빛이 가슴속에 들어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빛을 내고 따뜻한 심성으로 마음에 평화를 안겨준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준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천상의 목소리와 숨멎는 눈부신 비주얼로 3시간 이상을 혼자서 기분좋은 에너지로 오롯이 꽉 채운 생애 두 번째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370만 트랙픽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일 전석 매진 콘서트 신화를 만들어 내고 피케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공연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임영웅의 콘서트는 활력 충전, 감성 충전, 즐거움 충전, 흥 충전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초고속 행복 거대 무선 충전기'가 아닐까 싶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는 임영웅과 영웅시대!

3박 4일을 진정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진정되지 않은 마음을 담은 엔도르핀 가득한 임영웅의 '부산 콘서트'

멋짐에 치이는 '임대장' 임영웅과 우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영웅시대 소녀들의 감동적인 '콘서트 후기',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우주탐험 일기' 부산 콘서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 님의 콘서트는 가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닙니다. 공식 팬카페 회원 수만 약 20만 명이며, 유튜브 구독자는 157만 명 이상입니다. 이번 2023 'IM HERO' 전국투어 콘서트 스폿을 언론매체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지 않았음에도 370만 트래픽을 가뿐히 넘을 만큼 피케팅이 펼쳐졌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서울 6회 공연 중 2회, 대구 1회, 부산 1회 티켓을 손에 넣어 이번 부산 콘서트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에는 7개 도시 21회 공연 중 단 한차례도 간택 받지 못했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용병들이 칼을 갈았고, 피나는 연습 끝에 이룬 너무나도 값진 티켓이었습니다.

저의 원픽 최애 임영웅님을 콘서트에서 만나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 12월 10일 부산에서의 마지막 콘서트의 추억을 꺼내볼까 합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는 콘서트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다 바뀌었습니다. 작년에는 정규 1집 발매 후 바로 콘서트를 진행했다면, 올해는 2집 앨범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신곡 '모래 알갱이'와 'Do or Die' 싱글 2곡을 발표하며 진행된 콘서트여서 과연 어떻게 콘서트를 이끌어갈까 고민이 많았을 것 같았습니다.

대체로 콘서트에서는 적게는 24곡~25곡 많게는 28곡 이상의 곡들이 구성되니까 1집 12곡 외(다시 만날수 있을까부터, 인생찬가 까지), 이젠 나만 믿어요, 히어로, 별빛 같은 나의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런던 보이, 폴라로이드, 모래 알갱이, Do or Die 까지가 이미 20곡이자, 멜론 탑 100에 모두 들어가 있는 히트 곡들이기에 이외에도 데뷔 초 발표한 곡들인 미워요, 소나기, 뭣이중헌디,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4곡까지 영웅님의 곡들만 불러도 콘서트는 진행이 됩니다.  

이제 정규 2집이 발표되면 저 많은 곡들 중에서 어떤 노래는 아예 못 들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했었고, 과연 이번에는 어떤 곡들로 무대를 꾸밀지 너무나도 두근두근 설렜습니다.
임영웅/물고기 뮤직
임영웅/물고기 뮤직
서울, 대구 콘서트에서 이미 봐온 콘서트였지만, 이곳 부산 콘서트는 장소가 다르고 제가 앉은 위치도 다르고, 관객도 바뀌었기에 또 다른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 콘서트를 보러 온 관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늘어났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스태프 및 안내요원의 인원도 상상 그 이상이었고, 가장 놀라웠던 것은 압도적인 전광판의 크기였습니다.

제가 작년 유일하게 봤던 영웅님의 부산 앙코르 콘서트를 기억하자면 1.5배 가로로 더 확장해서 시야를 더 넓혔습니다. 그리고 콘서트의 격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장치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가 '우주'를 콘셉트로 해서 무대를 피젯스피너 모양으로 3군데 돌출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그냥 단순한 무대 돌출이 아닌 각 돌출에 효과를 넣었습니다. 우주선을 정박한 정거장 모습이라고 해야 하나요. 무대 하나에도 공을 엄청 들였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대형 고화질 전광판도 단순하게 크기만 크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양한 각도를 보여주기 위해, 화면도 쪼개서 다른 배치를 만들었고, 무대연출과 기술감독들이 화면에 들어갈 영상과 촬영감독들의 생중계 영상을 받아 정확하게 화면으로 송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렇게 합을 맞추고 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조율하고 준비했을까요?

저의 좌석은 계단석 거의 끝 쪽에 가깝기 때문에 무대 위에 있는 저의 최애 영웅님은 정말 성냥개비만 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고화질 전광판이 전면샷과 상반신 측면 등 다양한 각도의 모습을 보여줘서 계단석이라도 마치 플로어석에 앉은 것만큼 생생하게 영웅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주선에서 내려와 첫 곡 '두오다이'를 춤 동작으로 화면을 끌어당길 때 전광판으로 줌인이 되면서 임영웅 님의 얼굴을 초근접으로 땡겨왔고, 이때 저를 비롯한 관객들은 자석에 이끌리듯이 영웅님께 그냥 빨려 들어갔습니다. 영웅님의 블랙홀 같은 매력 속으로 빠져 들어간 우리들은 아마도 출구 없는 매력으로 영원히 못 빠져나올 것 같습니다.
임영웅/물고기 뮤직
임영웅/물고기 뮤직
첫 등장의 충격도 잠시, 일렉트로닉 댄스곡인 '두오다이'에서 힙합 레게 장르인 '아비앙또' 또한, 댄스버전으로 바꿔서 원곡에 있던 오토툰이 빠지면서 전혀 새로운 노래가 되었습니다. 포크, 록 장르인 무지개도 인트로부터 댄스곡으로, 편곡 댄스브레이크까지 더 경쾌하게 바뀌었고, 브리티시 팝 장르인 히어로도 이디엠 댄스곡으로 편곡을 해 더 신나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곡은 발라드인 '인생찬가'의 댄스곡 편곡이었습니다.

왠지 가곡 느낌이 강한 '인생찬가' 이 노래를 영웅님은 댄스로 편곡해서 춤을 추었고, 요즘 가장 핫한 태크 토닉 춤을 노래 후반에 넣어 텐션 왕자 영웅님은 아이돌 같은 춤사위를 보여줬습니다. 4번을 봤지만. 오늘은 특히나 자연스러워진 그루브에서 여유와 안정감이 느껴졌고, 그사이 또 춤이 더 늘었습니다. 벌써 12번의 공연을 했으니 더 발전된 모습들이 눈에 잘 보였습니다.

5곡의 화려한 댄스 퍼레이드가 이어진 후 다시 암흑세계가 펼쳐졌고, 칼세이건의 코스머스, 푸른 점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번 부산 콘서트에서 특이한 것은 정말 가수와 관객의 호흡이 너무나도 좋았다는 것입니다. 마치 미리 리허설을 한 것처럼 말이죠.

영웅님의 공식 응원봉이 중앙제어를 통해 형형색색 주제와 콘셉트에 맞게 색을 바꾸지만 비공식봉은 색깔이 달라 튈 수밖에 없는데 오늘 관객들은 공연 관람 매너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칼세이건의 명언이 원어로 나올 때 마치 우주 공간에 있는 것처럼 암흑이 펼쳐졌습니다. 마치 지금 여기가 우주 공간인 것처럼요! 이럴 때 공식 응원봉이 일제히 꺼지는데, 비공식 응원봉을 들고 온 일반 관객들마저 응원봉을 무릎에 내려놓아 단 하나의 빛도 나오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이 펼쳐져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너무 멋진 관객들의 관람 매너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우리 지구는 광활한 우주에서 한 점 '모래 알갱이' 같은 존재일 뿐이라는...여기서 우주 덕후인 저의 최애 영웅님의 이번 콘서트의 핵심인 바로 그 곡 '모래 알갱이'가 흘러나왔습니다. 작가 작곡에 관여한 곡이라 가장 임영웅님 스러운 곡이죠. 그리고 마지막 부분 "언제든 내 맘에 쉬어 가~요" 노래에서는 살짝 바꿔 불렀습니다. 저는 순간 '아하 라이브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편곡한 곡은 원곡과 다르기 때문에 라이브인지 알지만, '모래 알갱이'는 정말 음원하고 똑같이 부르기 때문에 음원을 튼 것 같은 착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부산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사랑해 진짜 "임영웅의 콘서트는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니다"
부산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사랑해 진짜 "임영웅의 콘서트는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니다"
영웅님이 이제 인사를 하시면서 "오늘이 부산 콘서트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라고 말하자 관객들은 아쉬워서 "안돼요! 다시 해요!"라고 외쳤습니다. 영웅님은 또 다시 "오늘 부산 콘서트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다시 해요? 오늘이 부산 콘서트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라며 하하하 웃으셨습니다.

저는 순간 닥터 스트레인지가 떠올랐습니다. 마블 시리즈에서 우주 빌런 '도르마무'가 시간 조작 주문을 하듯이, 영웅님이 그 말을 반복하다니, 정말 하늘이 내린 센스에 온몸에 전율이 일었고, 더 이상은 영웅님께 반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또 한 번 덕통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임영웅님은 "입덕곡이 뭐에요?"라고 물어보면 관객이 답을 하고 그 말을 받아 또 반응을 해주는 참으로 다정다감한 아티스트임에 틀림이 없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영웅님은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let it snow'를 불러줬습니다. 팝송이지만 뮤지컬 넘버처럼 편곡을 했고, 무대를 길게 쓰면서 댄서들이 마치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듯 안무를 하고, 오늘이 부산 막콘이라고 다 쏟아붓고 갈 거라고 그 말을 지키듯 정말 모든 열정을 다 쏟고 있는 저의 사랑스러운 최애 영웅님의 이곡을 들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해 봤습니다.

'로맨틱 겨울' 정말 랩을 어쩜 저렇게 귀에 착착 감기게 잘 부를 수 있는지 영웅님의 랩 실력에 또 한 번 감탄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연인에게 속삭이듯 고막을 감싸는 듯한 도와와 선생님의 피처링도 좋았습니다. 저의 최애 영웅님 덕분에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순 없는 겨울인데, 마치 그걸 확인해 준 선곡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아비앙또로 랩과 힙합 장르도 잘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노래로 더 확실해졌습니다. 임영웅님은 장르의 경계가 없고 '임영웅님이 곧 장르'라는 사실 말이에요! '사랑해 진짜'로 로맨틱 겨울의 정점을 찍는 노래가 이어지고, 팬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해 주는 우리의 로맨틱가이 영웅님.
부산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사랑해 진짜 "임영웅의 콘서트는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니다"
로얄 프린스의 잘생긴 얼굴에 아름다운 미소와 스위트한 눈빛을 장착하고 팬들의 눈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일일이 눈 맞춤하며 바라봐 주고, 귀염 깜찍 뽀짝의 반쪽하트, 위로 하트, 손키스 등 애교 팡팡 날려주며 노래를 부르고 그 긴 무대를 종단 횡단하면서 가장 가까이 팬들 곁으로 다가가서는, 마이크를 넘겨 때창을 유도하는 센스 있는 영웅님.

'나 진짜 진짜 당신만을 사랑하고 사랑해! 내 삶의 반쪽 그대만을!' 저는 이 구간을 특히나 사랑합니다. 늘 영웅님이 영웅시대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무대에서 단체로 '사랑해'라고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곡! 이기에 그래서 저는 우리 팬들이 그렇게 때창을 넘기는 그 구간에서 '나 진짜 진짜 영웅 만을 사랑하고 사랑해! 내 삶의 반쪽 영웅만을!'이라고 개사해서 때창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액션 연기가 더 많이 늘어 멋짐 폭발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서 영국으로 시 공간을 초월했고, '런던보이' 이 구간에서도 댄서들과 뮤지컬 같은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콘서트를 보신 분이라면 영화에서 뮤지컬로 이어지는 이 구간을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투잡을 뛰는 영웅님의 액션 향연이 펼쳐지고, '손이 참 곱던 그대'로 이어져, 그 매너가 '손참곱'과 이어질 거라고는...이 모든 걸 계획했다니 임영웅님은 정말 자신의 무대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뮤지션으로서 독보적인 존재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MC 웅이 진행하는 '스페이스'는 관객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코너로 저의 최애 영웅님은 "사연을 읽는 게 아니라 사랑을 읽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팬들의 넘치는 사랑을 직접 들으면서 더없이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영웅님께 사연을 신청했지만 당첨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영웅님은 신청곡을 받아 일일이 불러 주셨습니다. 그러다가 밴드 세션에게 이 노래 몇 소절만 불러주긴 아쉬운 듯 반주와 함께 직접 불러주셨습니다. 팬들이 직접 써온 피켓을 읽어주거나 얘기해 주면 바로 반영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듣고 싶은 곡을 외치면 들려주는 가수라니 정말 사랑하지 않을 방법이 없습니다.
부산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사랑해 진짜 "임영웅의 콘서트는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니다"
부산 콘서트 '우주탐험 일기' 임영웅, 사랑해 진짜 "임영웅의 콘서트는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니다"
어느덧 공연은 2시간을 훌쩍 지났고, 영웅님은 마지막을 불태우자며 모두를 일으켜 세워 신나는 트롯 메들리와 '오빠는 골프스타'를 불러주며 마지막 댄스에 무대를 찢고, 뿌시며' 어마어마한 무대를 또 한번 경험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마무리되면서 지나온 시간들 속에 힘들게 삶을 살아온 분들께 드리는 위로의 의미를 담아 전하는 노래로 감동과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연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는 앙코르곡으로 '옴므파탈 섹시 포텐'의 치명적인 웅나이트를 오픈했습니다. 경연장에서는 선곡도 실력이라고 했습니다. 마무리 앙코르 구간을 이렇게 재밌고 신나는 곡들로 스케일이 다른 화끈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셋 리스트를 짠 천재 아티스트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영웅님이 우주로 다시 돌아갈 시간이 서서히 다가왔고 지구인들은 가지 말라고 잡았습니다. 영웅님은 "더 이상 짤 대로 다 짜서 나올 곡이 없어요"라며 귀여움이 치사량을 초과하는 밀당을 시전하신다. 그리고 공연에서는 불러준 적이 없는 '애모'를 힘을 뺀 솜사탕 보이스로 불러주셨습니다.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여자여!'(이런 팬 서비스로 팬들 심장 저격하기 있기 없기?)

홀린 듯 바라보게 만드는 엔딩의 시간이 왔고 영웅님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셨다. 팬들을 태양보다 큰 별이라고 표현하는 사람. 그 수많은 별빛을 품는 우주가 되겠다는 우주 덕후 영웅님.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기적 같은 사람) "나요..!"
별처럼 큰 사랑을 주고 팬들을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기적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해 주는 이 다정한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방법을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질량보존의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즉, 일 평생 쓸 행복이 정해져있다면 우리는 매 순간 행복을 채우려고 할 것이기에,
제가 일평생 볼 수 있는 콘서트 관람의 횟수가 정해져 있다면, "저는 기꺼이 그 총량의 법칙을 임영웅님의 콘서트를 보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하니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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