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6시 내고향'에서 대구광역시 서문시장 맛집으로 소개한 칼제비-막창볶음 식당들이 뜨거운 화제다.
14일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부산 중구 소재 서문시장 맛집들을 방문했다. (6시 내고향 오늘 맛집)
KBS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6시 내고향’ 7934회에서 대구 여행 - 팔공산케이블카 & 근대문화골목 & 대구서문시장 자수집, 이천 아리랑농업박물관, 김제 되자감자차 농장 등 다양한 정보 또는 맛집과 명소가 두루 소개됐다. 그 중에서도 칼제비, 막창볶음 등 대구 중구 대신동에 위치한 서문시장 맛집들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칼제비 맛집은 오가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찹쌀수제비 전문점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칼제비를 집중 조명하면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아울러 수제비, 칼국수, 잔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등을 판매한다.
막창볶음 맛집은 금·토·일에 열리는 야시장에 찾아오는 인기 점포다. 야시장의 명물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양념막창볶음과 소금막창볶음이 준비돼 있으며, 쫄깃한 떡이 들어가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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