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언제 이렇게"…'백도빈♥' 정시아, 훌쩍 자란 아들과 시아버지 영화 시사회 참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정시아가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13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우리 준우가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 언제 이렇게 큰 거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노량: 죽음의 바다' VIP 시사회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진짜 꼭 봐야 할 영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힐을 신고 있는 엄마 정시아보다 큰 키를 자랑하는 아들 준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2일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에 준우가 할아버지 백윤식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할아버지♥️손자 (준우가 엄청 부끄러웠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정시아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구암 허준', '사랑은 노래를 타고', '모던파머', '내 뒤에 테리우스', '황금정원'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9년 3살 연상의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백도빈은 배우 백윤식의 장남이다.

2012년에는 딸을 출산했으며 딸 서우는 엄마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 가족은 2016년 '오 마이 베이비'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정시아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오현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의 시아버지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