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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나인나인' 안드레 브라우퍼, 향년 61세로 사망…원인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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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드레 브라우퍼(앤드리 브라우어)가 사망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브룩클린 나인나인' '호머사이드: 라이프 온 더 스트리트' 등에 출연한 배우 안드레 브라우어가 향년 61세 나이로 사망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안드레 브라우어
안드레 브라우퍼
다만 그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그는 짧은 병을 앓은 후 지난 월요일 세상을 떠났다. 

1962년생인  안드레 브라우어는 1989년 영화 '영광의 깃발'로 데뷔해 '시티 오브 엔젤' '아메리칸 익스피어런스 - 머더 오브 에멧 틸' '라이브' '미스트' '멘 오브 어 서튼 에이지' '라스트 리조트'  '더 플레져스 오브 비잉 아웃 오브 스텝' '에밀리 앤 팀' 등에 출연했다. 

특히 '브룩클린 나인-나인'에서는 시즌1,2,3에 모두 출연 홀트 서장 역으로 활약했다. 

그의 국적은 미국으로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아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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