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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라고 판단” 더보이즈 선우, 어깨 통증→활동 중단 결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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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활동을 중단한다.

12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 멤버 선우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선우는 지난 11월 24일 오전,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하여 음악방송 사전 녹화 종료 직후, 병원에 내원해 목 및 어깨 부분 신경통 및 신경염 진단을 받아 치료를 진행했다”고 선우의 상태를 알렸다.
더보이즈 선우/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더보이즈 선우/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당분간 무리한 동작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을 바탕으로 선우의 향후 무대 활동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고 선우 본인이 앨범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선우의 상태에 대해 소속사 측은 “불가피했던 콘서트 및 연말 무대 스케줄 진행에 따라 상태가 호전되지 못하여 추가적으로 병원에 방문했고 상태가 악화 됨에 따라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예정 돼 있는 출국 일정 및 무대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였고 금주 진행 예정이었던 AAA 시상식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선우는 지난달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회복을 위해 활동 중에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선우가 소소고딘 더보이즈는 지난 6일 스페셜 싱글 ‘Dear.’를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IST ENTERTAINMENT입니다.

더보이즈 멤버 선우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선우는 지난 11월 24일 오전,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하여 음악방송 사전 녹화 종료 직후, 병원에 내원하여 목 및 어깨 부분 신경통 및 신경염 진단을 받아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당분간 무리한 동작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을 바탕으로 선우의 향후 무대 활동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선우 본인이 앨범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하여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불가피했던 콘서트 및 연말 무대 스케줄 진행에 따라 상태가 호전되지 못하여 추가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였고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이후 예정되어 있는 출국 일정 및 무대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였고 금주 진행 예정이었던 AAA 시상식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당사는 선우의 몸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고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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