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닮은꼴" '나는 솔로' 18기 옥순, 누구?…직업→인스타 눈길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는 솔로' 18기가 시작을 알린 가운데, 화제의 출연진 '옥순'은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13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역대급 비주얼과 스펙을 장착한 18기 솔로남녀가 공개된다. 

이번 '솔로나라 18번지' 촬영지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경북 영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8기 출연진들의 등장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연신 감탄했다.  

특히 화려한 미모와 몸매의 여성 출연자들이 잇따라 등장하자 데크콘은 "나 누구랑 사귀냐"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에, 배우 임수정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솔로녀까지, 마치 연예인 특집을 방불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블랙핑크 리사를 닮은 여자 참가자를 18기 옥순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이국적인 미모를 뽐냈다. 

영숙, 영철, 순자, 상철, 현숙, 영수, 영호, 영자, 영식은 누가 될지도 눈길을 끈다.

18기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 인스타, 고향, 재산 등도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기수들은 30대 출연진들이 가장 많이 분포됐으며, 직업은 의사, CEO, 변호사, 은행원, 회계사, 대기업 등 탄탄한 직장들이 주로 많았다. 

지난 6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3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17기는 상철-현숙이 최종 커플이 됐다. 
 
18기 솔로남녀의 정체는 1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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