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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진화♥’ 함소원, 베트남 이민→귀국 시기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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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함소원이 베트남 생활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이 남긴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베트남에는 얼마나 있으실 예정이냐”는 함소원의 베트남 생활에 대해 물었고, 함소원은 “아직은 잘”이라며 “이제 릴렉스 생활이 적응돼서”라고 답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다른 팬은 “한국 또 언제 오세요”라며 베트남에서 거주 중임에도 자주 한국을 방문했곤 함소원에 한국 방문 시기를 물었다.

해당 질문에 함소원은 “방금 다녀왔다”고 답했고, 다른 팬은 “한국에서는 이제 안 사실 거냐. 방송에서 보고 싶다”는 질문을 했다. 이에 함소원은 “조금만 더 쉬다가 가야죠”라고 답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나, 조작 논란으로 하차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사업을 하며 활동 중이다.

이후 지난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베트남 이민 사실을 알린 바 있으며, 1년 동안 거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현재 딸 혜정 양과 베트남에서 거주 중이며, 라이브 방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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