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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산들, “‘나랏말싸미’는 씨스타 소유인 줄 알았다”…‘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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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산들, “‘나랏말싸미’는 씨스타 소유인 줄 알았다”…‘오호라’
 
‘복면가왕’의 ‘동작 그만’과 ‘나랏말싸미’가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3조에서는 잘 어울리는 군복을 입고 등장한 ‘동작 그만’과 섹시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 ‘나랏말싸미’가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했다.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한 ‘동작 그만’과 ‘나랏말싸미’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하며 서로 다른 매력으로 판정단들을 홀렸다.
 
‘복면가왕’ 나랏말싸미-동작그만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나랏말싸미-동작그만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동작 그만’은 “필승”이라며 “동작 그만은 10월 4일 복면가왕 출연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나랏말싸미’는 “저는 한글을 사랑하는 나랏말싸미 입니다”라며 ㄱ,ㄴ,ㄷ,ㄹ,ㅁ을 직접 손으로 보여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김현석은 “‘나랏말싸미’는 힙합을 좋아하시는 분 같다”라며 “‘동작 그만’은 정석적인 락을 하시는 분 같다. 락의 느낌이 좀 난다”라고 말했다.
 
김현철은 “복장 때문에 끼를 숨긴 것 같다”라고 ‘동작 그만’에 대해 평가했고 산들은 “‘나랏말싸미’는 처음 듣고 소유 선배님인가,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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