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김준수가 김재중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7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함께 20주년 맞이한 뇌 동기화 김형제 재친구 Ep.20 김준수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준수가 나한테 삐졌던 썰을 들었다. 준수가 나 군대갔을 때 면회를 와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준수는 “‘데스노트’ 군대 썰, 그렇다면 친구는 군대 면회를 왔는지?”란 질문에 김재중이 면회를 온 적이 없다는 답변을 남겼다.
김준수는 “그때 기억이 나는 게 음식도 많이 사고, 편하게 군 생활하라고 했다. 당연히 가는 게 있으니까 오는 걸 기대했다. 나는 더더욱 가까운 수원이였다”며 “나는 솔직히 생각을 안 하고 있었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재친구’ 인터뷰하다가”라며 기억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핑계를 대자면, 나는 현역이었다. 너는 출퇴근 시스템이 있다고?”라고 질문했다. 김준수는 “그건 상근예비역이다. 대신 외출이 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중은 “우리는 외출하려고 땅 파고, 총 쏘고, 풀 뽑고 이랬어야 했는데 그런 걸 잘 받는다는 얘길 들어서 굳이 내가 면회를 안 가도 되는 환경 속에 있구나”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러나 김준수는 “2년이란 시간 동안 1시간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생각한다. 약간 마음이 아픈 것이다. 자신이 군대에 있을 때 면회를 와줄 때 그 감사함, 나도 그걸 느껴보고 싶다. 우리도 면회가 오면 나갈 수 있다”고 서운해 했다.
이에 김재중은 “미안하다. 잘못했다”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함께 20주년 맞이한 뇌 동기화 김형제 재친구 Ep.20 김준수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준수가 나한테 삐졌던 썰을 들었다. 준수가 나 군대갔을 때 면회를 와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준수는 “‘데스노트’ 군대 썰, 그렇다면 친구는 군대 면회를 왔는지?”란 질문에 김재중이 면회를 온 적이 없다는 답변을 남겼다.
김재중은 “핑계를 대자면, 나는 현역이었다. 너는 출퇴근 시스템이 있다고?”라고 질문했다. 김준수는 “그건 상근예비역이다. 대신 외출이 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중은 “우리는 외출하려고 땅 파고, 총 쏘고, 풀 뽑고 이랬어야 했는데 그런 걸 잘 받는다는 얘길 들어서 굳이 내가 면회를 안 가도 되는 환경 속에 있구나”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러나 김준수는 “2년이란 시간 동안 1시간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생각한다. 약간 마음이 아픈 것이다. 자신이 군대에 있을 때 면회를 와줄 때 그 감사함, 나도 그걸 느껴보고 싶다. 우리도 면회가 오면 나갈 수 있다”고 서운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7 1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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