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의 만점자가 단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6일 실시된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평가원에 따르면 전과목 만점자는 자연계 졸업생 응시자 1명이다.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수능보다 16점 상승한 150점이며, 역대 최고점인 2019학년도 수능 국어와 동점이었다.
또한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8점이며, 이 또한 지난해 수능보다 3점 오른 수치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하여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이며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 점수 최고점은 떨어지고 어려우면 최고점이 올라간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의 1등급 수험생 비율은 4.71%로, 지난해 7.8%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영어에서 1등급을 맞은 학생의 숫자가 줄어들어 수시에서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하는 학생들도 다소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올해 수능은 킬러 문항을 배제한 대신, 전체적인 난이도를 상승시켜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수능 예상 등급컷에 따르면 이투스, 종로학원, EBSi, 메가스터디, 대성, 진학사, 유웨이 순으로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130점, 130점, 132점, 131점, 132점, 131점, 132점이다.
또한 수학은 134점 ,133점, 133점, 133점, 134점, 133점, 134점으로 예측된다.
수능 성적표는 내일인 12월 8일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교부된다.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6일 실시된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평가원에 따르면 전과목 만점자는 자연계 졸업생 응시자 1명이다.
또한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8점이며, 이 또한 지난해 수능보다 3점 오른 수치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하여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이며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 점수 최고점은 떨어지고 어려우면 최고점이 올라간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의 1등급 수험생 비율은 4.71%로, 지난해 7.8%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영어에서 1등급을 맞은 학생의 숫자가 줄어들어 수시에서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하는 학생들도 다소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올해 수능은 킬러 문항을 배제한 대신, 전체적인 난이도를 상승시켜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수능 예상 등급컷에 따르면 이투스, 종로학원, EBSi, 메가스터디, 대성, 진학사, 유웨이 순으로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130점, 130점, 132점, 131점, 132점, 131점, 132점이다.
또한 수학은 134점 ,133점, 133점, 133점, 134점, 133점, 134점으로 예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7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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