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아이유(IU, 이지은) 신곡 뮤직비디오에 방탄소년단(BTS) 뷔가 출연한 가운데, 연출은 엄태화 감독이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일간스포츠는 엄태화 감독이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 측은 엄태화 감독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고 뮤직비디오 연출을 요청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8년 시작됐다. 엄태화 감독은 인터뷰에서 아이유가 단편영화 '숲'을 보고 작업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엄 감독은 아이유 1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dlwlrma. 이 지금' VCR을 다양한 장르의 영화 콘셉트로 제작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뷔와 엄태화 감독이 참여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뷔는 아이유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한 후 오는 11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에 입대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 '드림'으로 관객들을 만났던 아이유는 현재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김원석 연출, 임상춘 극본)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물론 문소리, 박해준, 최대훈, 나문희, 김용림, 이준영, 이수경, 백지원,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그는 2021년 스페셜 미니 앨범 '조각집' 이후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유의 새 앨범은 오는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7일 일간스포츠는 엄태화 감독이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 측은 엄태화 감독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고 뮤직비디오 연출을 요청했다.
엄 감독은 아이유 1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dlwlrma. 이 지금' VCR을 다양한 장르의 영화 콘셉트로 제작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뷔와 엄태화 감독이 참여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뷔는 아이유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한 후 오는 11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에 입대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 '드림'으로 관객들을 만났던 아이유는 현재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김원석 연출, 임상춘 극본)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물론 문소리, 박해준, 최대훈, 나문희, 김용림, 이준영, 이수경, 백지원,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그는 2021년 스페셜 미니 앨범 '조각집' 이후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7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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