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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유현철, '조선의 사랑꾼2' 합류…재혼 준비→과거 이혼 사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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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이 새롭게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합류한다.

6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 측은 '나는 솔로-돌싱편' 10기 옥순으로 알려진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연진 유현철이 새 커플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로 세계관을 초월해 이루어진 만큼 '초월 커플'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당초 출연 프로그램이 달랐는데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 사연까지 전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
특히 두 사람은 화제의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김슬기는 ENA·SBS Plus '나는 SOLO'의 10기 돌싱 특집에서 옥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옥순은 영식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으나 가치관의 차이로 커플이 불발됐다. 옥순의 나이는 34살이며, 직업은 H모비스 생산직이다. 현재 홀로 7살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는 솔로'에서 전남편과 이혼 사유에 대해 "사실 결혼하려고 결혼한 게 아니었다. 혼전임신을 해서 한 거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살면서 트러블이 너무 많았다. 아기가 매일 울고 그러니 힘들잖냐. 남편이 나와 얘기해주고 아기도 봐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어렵고, 이 사람도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나이는 40세, 직업은 피트니스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당시 유현철은 전 와이프와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방송이 모두 끝난 뒤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 중이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지난 8월 막을 내린 tvN 예비부부 서바이벌 예능 '2억9천: 결혼전쟁'에 출연했다.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하는가 하면,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웨딩화보를 공개해 재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낳았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1회는 12월 1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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