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부탁해요엄마 #송종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송종호(윤상혁 역)가 선수(?)같은 능청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10월 3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13회에서 송종호는 출근하는 유진(이진애 역)을 태워다주기 위해 그녀의 집 앞으로 찾아왔고, 이상우(강훈재 역)의 차가 아닌 자신의 차를 타라고 졸랐다.
아침도 굶고 왔다는 송종호의 말에 유진이 왜 그랬냐고 묻자 그는 “오늘부터 너랑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송종호는 “여친 많았다면서 무슨 나한테 일편단심이야”라는 유진의 말에 “나의 방황은 천생연분인 너와 엇갈려버렸기 때문이다”라고 답하기도.
극중 송종호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유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는 선수(?)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에서 뛰어난 능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완벽남’으로 분한 송종호는 OCN 드라마 ‘처용2’에서는 중앙지검 검사로 출연,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송종호(윤상혁 역)가 선수(?)같은 능청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10월 3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13회에서 송종호는 출근하는 유진(이진애 역)을 태워다주기 위해 그녀의 집 앞으로 찾아왔고, 이상우(강훈재 역)의 차가 아닌 자신의 차를 타라고 졸랐다.
아침도 굶고 왔다는 송종호의 말에 유진이 왜 그랬냐고 묻자 그는 “오늘부터 너랑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송종호는 “여친 많았다면서 무슨 나한테 일편단심이야”라는 유진의 말에 “나의 방황은 천생연분인 너와 엇갈려버렸기 때문이다”라고 답하기도.
극중 송종호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유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는 선수(?)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04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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