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황해도식 매운소뼈찜 식당과 수제캐릭터사탕 매장이 화제다.
2일 KBS1 ‘동네 한 바퀴’에서는 ‘소중하다 모든 날 – 서울 영등포동, 당산동’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천하장사 이만기는 서울 영등포동·당산동 일대를 찾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웃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영등포구청역 황해도식 매운소뼈찜 식당과 선유도역 수제캐릭터사탕 가게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영등포구청역 인근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매운소뼈찜 맛집은 장은주·권진 부부가 운영하는 인기 식당이다.
북한 황해도가 고향인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피난을 와 1966년에 연 백반집이 지금에 이르렀다. 손녀이자 딸인 장은주 씨가 남편과 함께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그 손맛을 이어가게 됐다고 한다.
매운소뼈찜을 비롯해 도가니탕, 소꼬리찜, 손두부소고기육개장, 양지수육무침, 설렁탕, 도가니무침, 제육쌈정식, 계란찜 등을 판매한다.
영등포구 양평동5가, 선유도역 인근 약 250m 거리에 위치한 수제캐릭터사탕 매장은 최예진·인재명 부부가 함께 운영하며 달콤한 응원을 전하는 곳이다. 아이들의 귀여운 의견을 담아 나날이 새로운 사탕을 탄생시키는 모습이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2일 KBS1 ‘동네 한 바퀴’에서는 ‘소중하다 모든 날 – 서울 영등포동, 당산동’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영등포구청역 인근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매운소뼈찜 맛집은 장은주·권진 부부가 운영하는 인기 식당이다.
북한 황해도가 고향인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피난을 와 1966년에 연 백반집이 지금에 이르렀다. 손녀이자 딸인 장은주 씨가 남편과 함께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그 손맛을 이어가게 됐다고 한다.
매운소뼈찜을 비롯해 도가니탕, 소꼬리찜, 손두부소고기육개장, 양지수육무침, 설렁탕, 도가니무침, 제육쌈정식, 계란찜 등을 판매한다.
영등포구 양평동5가, 선유도역 인근 약 250m 거리에 위치한 수제캐릭터사탕 매장은 최예진·인재명 부부가 함께 운영하며 달콤한 응원을 전하는 곳이다. 아이들의 귀여운 의견을 담아 나날이 새로운 사탕을 탄생시키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2 1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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