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노래는 가왕급, 춤은 댄서급, 연기는 대상감, 작사작곡은 넘사벽인 영탁이 트로트 삼총사의 '프로듀싱' 소식을 전했다.
1일 트로트 삼총사 소속사인 토탈셋 공식 SNS official 인스타그램 계정에 'Digital Single Album'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탁, 삼총사 '삼세판' 프로듀싱 공개 '인트로만 들어도 트랜디 그 잡채!'
게재된 영상 속에는 못하는게 없는 올라운더 영탁이 프로듀서 스멜을 풍기며 등장해 삼총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작업을 하는 모습들이 보여지며 강렬한 노래 한소절 "원, 투, 쓰리, Uh"가 담겨 있었고, '삼총사 - 삼세판 (Let Me Be Your Man) Official Teaser1, 2023.12.4 6PM Release'라 전했다.
영탁, 삼총사 '삼세판' 프로듀싱 공개 '인트로만 들어도 트랜디 그 잡채!'
아이디어 뱅크 영탁과 영탁의 영혼의 단짝 지광민이 프로듀싱한 삼총사 멤버 강대웅 박경우 지영일은 2020년 영탁이 '善'을 차지한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으며 2017년 데뷔이후 여러 가요제에서 대상을 휩쓸며 실력을 입증했다.
영탁, 삼총사 '삼세판' 프로듀싱 공개 '인트로만 들어도 트랜디 그 잡채!'
이 피드를 본 팬들은 "기대할께요! 신곡 대박나세요~", "삼총사와 영탁의 만남이라니!!!! 원, 투, 쓰리, Uh!만 들어도 느낌이 좋아요!", "영탁님 프로듀싱하셨네요! 삼세판 응원합니다!", "와~ 인트로 부터 느낌 퐉!!! 신곡 기대되네요~", "인트로만 들어도 신나고 고급지기! 영탁 폼 미쳤다", "바쁜와중에도 곡작업을 계속 하고 있었다니! 진정한 프로!"라며 세련된 음악과 신나는 리듬에 기대가득한 댓글들이 가득했다.
시대를 반영하고 트랜디한 음악으로 세상을 놀라게하는 영탁이 프로듀싱한 삼총사의 '삼세판'은 12월 4일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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