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이세영, 11월 4주차 남녀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1위 [스타서베이 결과]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11월 4주차 남자·여자 배우 부문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에서 김희재, 이세영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톱스타뉴스 스타서베이에서는 11월 3주차 남자·여자 배우 부문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가 진행됐다.
  29일 오후 종료된 투표 결과 11월 4주차 남자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 1위는 26주 연속 김희재가 1위를 차지했다.

김희재는 총 투표수 5,660,910표 중 2,017,830표를 획득해 전체 득표율 35.6%를 기록했다.

김희재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방송 활동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드라마에 이어 김희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공연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배우 이해준, 수호, 유회승과 함께 극중 주인공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희재의 뒤를 이어 배우 강태오는 1,769,940표로 2위를, 영탁은 1,297,890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이 외에 송중기, 이준호, 업텐션 김우석, 박서함, 박보검, 장근석, AB6IX 이대휘가 10위 안에 랭크됐다.
  같은 기간 진행된 11월 4주차 여자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 1위 자리는 이세영이 자리를 지켰다.

이세영은 전체 투표 수 913,830표 중 433,470표로 다른 후보들과 압도적인 차이의 47.4%라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 17부작으로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세영은 이후 KBS2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변호사이자 대형 로펌을 그만두고 갑자기 ‘로(Law) 카페’를 연 김유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이세영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박연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9세기 발칙한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2위는 146,190표를 받은 김소은이, 3위는 124,200표를 얻은 박민영이 차지했다. 이어 전소민, 김소현, 임윤아, 박은빈, 김지원, 정소민, 한효주가 10위 안에 올랐다.

스타서베이는 SNS 로그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후에 투표에 참여가 가능하다. 기사 페이지 내에 있는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투표권이 지급된다.

6시간마다 3개의 투표권이 자동 지급되며, 하루 최대 12개가 지급된다. 기사추천 시 하루 최대 30개의 투표권을 지급하며, 1개의 투표권은 30표에 해당된다.

현재 톱스타뉴스 스타서베이에서는 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 하는 12월 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12월 최고의 앨범 선정 투표, 1월 생일 서포트 투표 등이 진행되고 있다.

유혜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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