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 송(쑹첸) 측이 결혼설을 강력 부인했다.
지난 26일 빅토리아의 소속사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최근 빅토리아 송이 중국 배우 구호와 비밀 결혼을 했다는 루머가 담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은 악성 소문이다"라며 "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강조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로 데뷔했다.
빅토리아가 속한 에프엑스는 데뷔곡 '라차타'(LACHATA)를 비롯해 '피노키오', '누에삐오', '첫사랑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그의 모국인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중국 찐잉 텔레비전 예술제에서 금응여신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빅토리아는 웨이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26일 빅토리아의 소속사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최근 빅토리아 송이 중국 배우 구호와 비밀 결혼을 했다는 루머가 담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은 악성 소문이다"라며 "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강조했다.
빅토리아가 속한 에프엑스는 데뷔곡 '라차타'(LACHATA)를 비롯해 '피노키오', '누에삐오', '첫사랑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그의 모국인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중국 찐잉 텔레비전 예술제에서 금응여신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8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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