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외동포와 내국인 간 유대감과 상호 이해를 제고하려는 취지로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다.
'차세대 재외동포'를 주제로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사회를 본다.
재외동포 출신의 아티스트인 마이클 리 뮤지컬 배우와 대니 구 바이올리니스트를 비롯해 차세대 음악가인 스테이시, 크래비티, 루시, 딥앤댑, 허용별, 흰 등이 출연한다.
페스티벌에는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20개국 91명의 차세대 리더들도 참가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9일 KBS 1TV에서 방영된다. 또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142개국으로도 송출한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7 1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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