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이재훈 셰프, 명란젓국찌개 레시피 공개 “초간단 재료로 내는 깊은 감칠맛”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토란’에서 이재훈 셰프는 초간단 재료로 깊은 감칠맛을 낸다는 명란젓국찌개의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다.

26일 MBN ‘알토란’(우리가 아는 맛)에서는 장아찌유부​밥, 청국장제육볶음 등의 레시피를 다룬 “면역 음식의 꽃 <발효 한식 한 상>” 편을 방송했다. 이재훈 셰프는 ‘발효 한식 한 상’으로 명란젓국찌개의 레시피를 소개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명란젓국찌개는 요리에 필요한 재료가 단 5개로 조리법이 간단하며, 명란의 고소한 향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 <명란젓국찌개> 레시피
1. 애호박 1/3개를 먹기 좋게 썬다.
2. 대파 반 개의 흰 줄기 부분을 송송 썰고, 홍고추 1개를 어슷 썬다.
3. 두부 반 모와 명란젓 2개를 크게 썬다.
4. 쌀뜨물 500㎖을 끓이는 냄비에 애호박, 대파, 두부 그리고 다진 마늘 1큰술과 까나래액젓 1큰술을 넣는다.
5. 애호박이 익으면 두툼하게 썬 명란젓 적당량을 넣어 끓인다.
6. 홍고추, 들기름 1큰술, 후추 약간 등을 넣으면 완성.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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