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오빠시대’에서 신공훈의 활약이 대단했다.
24일 MBN 예능 ‘오빠시대’에서는 ‘오빠역 7번 출구’ 팀의 신공훈이 댄스에 도전했다.
MBN 예능 '오빠시대' 방송 캡처
MBN 예능 '오빠시대' 방송 캡처
MBN 예능 '오빠시대' 방송 캡처
‘인디안 인형처럼’을 스릴러처럼 시작해 완벽한 댄스로 이어졌다. 편곡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귀를 즐겁게 했고, 랩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댄스 그룹의 춤을 보는 것 같이 향수를 자극했고, 퍼포먼스만큼이나 맛깔스러운 보이스도 놓치지 않아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신공훈은 올라잇을 받아냈다.
김원준은 “신공훈 미쳤다”고 외쳤고, 주영훈은 “내 밑에서 가수할 생각 없냐”고 묻기도 했다. 민해경은 “춤 이렇게 잘 추는 거 출연진분들도 알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소름이 끼쳤다”고 놀랐고, 김구라는 “댄스를 못 한다고 생각했지 안 한 거였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진섭이 형처럼 못 추는 게 아니라”라고 말해 변진섭은 “숨기고 있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민해경은 “언제까지 숨기고 있을 거냐”고 말해 더욱 큰 웃음을 줬다.
이본은 “‘공훈 오빠’라고 부르면 ‘그래 본이야’라고 말해 달라”고 수줍게 말하기도 했다.
‘오합지존’의 지성환도 댄스에 도전했다.
박남정의 ‘비에 스친 날들’을 열창한 지성환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여심을 저격하는 총소리까지 매력 가득했다.
‘다비드 오빠’라는 별칭답게 조각 같은 외모로 무대를 압도했고, 편곡에도 많이 애를 썼음이 느껴졌다.
피날레 고음 발사 때 오빠지기로부터 한꺼번에 10개의 라이트를 받아냈다.
주영훈은 “참 잘 태어나셨다. 그런 인생을 한 번만 살아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옛날 유덕화 씨 느낌도 난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단단한 고음의 쇳소리가 강한 임팩트를 줬다. 춤은 물론이고, 참 잘난 무대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배해선은 “좀비댄스를 볼 때 엄청난 흡인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합산 1위는 4명 중 신공훈이 1위를 차지했다. 신공훈 덕분에 ‘오빠역 7번 출구’가 1등을 유지하게 됐다.
신공훈은 “1위 예상 못 했고, 우리 팀끼리 ‘우리는 다 함께 가야한다’고 말해 왔었다”고 말했다.
지성환은 “실수를 많이 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면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승리도 오빠역 7번 출구가 차지했다. 오합지존이 2위를 차지했다.
발라드 팀 배틀이 마지막으로 남았다.
큰 형님과 아이들의 상필주가 먼저 나섰고, 오빠의 민족 팀의 박현수가 대표로 출전했다. 오빠역 7번 출구의 윤태경, 오합지존의 범진도 출격했다.
상필주는 ‘슬픈 인연’을 불렀다. 상필주만의 포근한 음색을 들려줬지만, 가사를 틀려 돌발 상황이 생겨났지만, 자연스럽게 넘기는 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매력 있는 목소리와 대충 부르는 것 같지만 살며시 완성되는 느낌을 주는 독특한 목소리가 특징이었다.
실수를 만회할 한방이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총 7개의 라이트를 받아냈다. 김원준은 “뭔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자연스럽고 필주 씨 만의 음색에 빠져든 것 같았다. 제가 갱년기인지 눈물이 났다”면서 “필주 씨 끝까지 파이팅이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실수 후에 당황하는 모습을 봤다. 수많은 버전의 ‘슬픈 버전’이 있었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는데, 상필주 만의 색깔을 원했는데, 평범하지 않았나 싶었다”고 말했다.
MBN ‘오빠시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24일 MBN 예능 ‘오빠시대’에서는 ‘오빠역 7번 출구’ 팀의 신공훈이 댄스에 도전했다.
90년대 댄스 그룹의 춤을 보는 것 같이 향수를 자극했고, 퍼포먼스만큼이나 맛깔스러운 보이스도 놓치지 않아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신공훈은 올라잇을 받아냈다.
김원준은 “신공훈 미쳤다”고 외쳤고, 주영훈은 “내 밑에서 가수할 생각 없냐”고 묻기도 했다. 민해경은 “춤 이렇게 잘 추는 거 출연진분들도 알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소름이 끼쳤다”고 놀랐고, 김구라는 “댄스를 못 한다고 생각했지 안 한 거였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진섭이 형처럼 못 추는 게 아니라”라고 말해 변진섭은 “숨기고 있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민해경은 “언제까지 숨기고 있을 거냐”고 말해 더욱 큰 웃음을 줬다.
이본은 “‘공훈 오빠’라고 부르면 ‘그래 본이야’라고 말해 달라”고 수줍게 말하기도 했다.
‘오합지존’의 지성환도 댄스에 도전했다.
박남정의 ‘비에 스친 날들’을 열창한 지성환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여심을 저격하는 총소리까지 매력 가득했다.
‘다비드 오빠’라는 별칭답게 조각 같은 외모로 무대를 압도했고, 편곡에도 많이 애를 썼음이 느껴졌다.
피날레 고음 발사 때 오빠지기로부터 한꺼번에 10개의 라이트를 받아냈다.
주영훈은 “참 잘 태어나셨다. 그런 인생을 한 번만 살아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옛날 유덕화 씨 느낌도 난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단단한 고음의 쇳소리가 강한 임팩트를 줬다. 춤은 물론이고, 참 잘난 무대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배해선은 “좀비댄스를 볼 때 엄청난 흡인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합산 1위는 4명 중 신공훈이 1위를 차지했다. 신공훈 덕분에 ‘오빠역 7번 출구’가 1등을 유지하게 됐다.
신공훈은 “1위 예상 못 했고, 우리 팀끼리 ‘우리는 다 함께 가야한다’고 말해 왔었다”고 말했다.
지성환은 “실수를 많이 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면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승리도 오빠역 7번 출구가 차지했다. 오합지존이 2위를 차지했다.
발라드 팀 배틀이 마지막으로 남았다.
큰 형님과 아이들의 상필주가 먼저 나섰고, 오빠의 민족 팀의 박현수가 대표로 출전했다. 오빠역 7번 출구의 윤태경, 오합지존의 범진도 출격했다.
상필주는 ‘슬픈 인연’을 불렀다. 상필주만의 포근한 음색을 들려줬지만, 가사를 틀려 돌발 상황이 생겨났지만, 자연스럽게 넘기는 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매력 있는 목소리와 대충 부르는 것 같지만 살며시 완성되는 느낌을 주는 독특한 목소리가 특징이었다.
실수를 만회할 한방이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총 7개의 라이트를 받아냈다. 김원준은 “뭔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자연스럽고 필주 씨 만의 음색에 빠져든 것 같았다. 제가 갱년기인지 눈물이 났다”면서 “필주 씨 끝까지 파이팅이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실수 후에 당황하는 모습을 봤다. 수많은 버전의 ‘슬픈 버전’이 있었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는데, 상필주 만의 색깔을 원했는데, 평범하지 않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4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