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지민이 청룡영화상을 떠나는 김혜수에게 편지와 꽃을 보냈다.
24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한지민에게 받은 편지를 공유했다.
편지에서 한지민은 "30년이란 긴 시간 동안 같은 자리에 계셔주심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요. 아쉬움을 담아 선배님의 앞으로의 시간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고 많으셨어요. 더불어 축하 인사도 드려요. 사랑합니다. 후배, 동생, 왕팬 한지민 드림"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3년부터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은 김혜수는 오늘을 끝으로 청룡영화상을 떠난다.
김혜수, 유연석이 MC를 맡은 제44회 청룡영화상은 24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에서 1993년, 1995년, 2006년 여우주연상, 2006년, 2011년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24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한지민에게 받은 편지를 공유했다.
이어 "수고 많으셨어요. 더불어 축하 인사도 드려요. 사랑합니다. 후배, 동생, 왕팬 한지민 드림"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3년부터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은 김혜수는 오늘을 끝으로 청룡영화상을 떠난다.
김혜수, 유연석이 MC를 맡은 제44회 청룡영화상은 24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4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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