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튜브 등 여러 방송에서 '꽈추형'이라는 활동명으로 활약하고 있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동료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행 및 강제추행 의혹에 휩싸이자 해명에 나섰다.
'꽈추형' 홍성우는 23일 일간스포츠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전 직장 동료들에게 폭언, 폭행, 강제추행 등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폭로자들에게 증거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홍성우는 지난 2021년 10월경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돼 근무하던 병원에서 2021년 11월1일자로 권고사직을 당했다.
이에 대해 홍성우는 "해당 병원 대표 원장에게 내가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내용을 들었다. 나는 그런 사실이 결코 없다고 말했는데도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홍성우는 말투가 센 편이라서 호불호가 나뉜다고 밝히며, 수술방에서 욕설을 하거나 수술도구를 던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국소마취한 환자들 앞에서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직원에게 신체 접촉 시도 등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그는 특정지역 비하에 대해선 조심하자는 취지였다라며 일부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추후 사실과 다른 내용의 경우엔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홍성우는 스포츠경향 측에 "이전 직장과는 사이가 좋지 않게 나갔다. 내가 유명해지니 트러블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꽈추형' 홍성우는 23일 일간스포츠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전 직장 동료들에게 폭언, 폭행, 강제추행 등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폭로자들에게 증거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홍성우는 지난 2021년 10월경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돼 근무하던 병원에서 2021년 11월1일자로 권고사직을 당했다.
홍성우는 말투가 센 편이라서 호불호가 나뉜다고 밝히며, 수술방에서 욕설을 하거나 수술도구를 던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국소마취한 환자들 앞에서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직원에게 신체 접촉 시도 등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그는 특정지역 비하에 대해선 조심하자는 취지였다라며 일부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추후 사실과 다른 내용의 경우엔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3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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