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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압 성공…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2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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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공개 첫 날 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2위 '프레디의 피자가게' 관객수는 1만4000명대였다.

'서울의 봄'은 22일 20만3843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 영화는 '비트'(1997) '태양은 없다'(1999) '아수라'(2016)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 신작이다.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뒤 같은 해 12월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된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영화화 했다. 하나회는 전두환이 주축인 군대 내 사조직이었다.
뉴시스 제공
황정민은 전두환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전두광'을, 정우성은 장태완 장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물인 '이태신'을 연기했다. 박해준이 전두광과 군사 쿠데타를 주도하는 '노태건'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성민·김성균·정만식 등이 출연했다.

'서울의 봄'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전망된다. 23일 오전 8시30분 현재 '서울의 봄' 예매 관객수는 18만6872명(예매 순위 1위)이다. 상영작 중 예매 순위 2위에 올라 있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예매량은 1만4252명이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프레디의 피자가게'(1만4622명·누적 38만명), 3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676명·누적 190만명), 4위 '괴물'(6075명·미개봉), 5위 '더 마블스'(5588명·누적 65만명) 순이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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