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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없었으면"…뉴진스 하니, 한국어 수업 관련 일화→누리꾼 갑론을박에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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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뉴진스(NewJeans) 하니가 한국어 수업 중단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2일 하니는 뉴진스 전용 소통 앱 포닝에 "버니즈(공식 팬덤)!! 어제 포닝콜 하면서 좀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한국어 배우고 싶다고 한 말은 1년 전에 지금 그만두신 매니저님한테 얘기했고 그 자리에서 가볍게 답을 해주셔서 나도 그냥 가볍게 농담으로 받아들였거든"이라고 말했다.
뉴진스(NewJeans) 하니 / 인천, 최규석 기자
뉴진스(NewJeans) 하니 / 인천, 최규석 기자
이어 "그래서 버니즈랑 그런 재미있는 얘기를 나눠주고 싶었는데 내 생각대로 전달되진 않았던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어제 포닝콜 하면서 말이 꼬였는데 대표님이랑 다른 회사 분들은 전혀 모르고 계셨던 일이라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이 생각보다 너무 커져서 많이 놀라서 절대 그런 상황이지 않은 오해를 풀어주고 싶었어"라며 "버니즈도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고 걱정하지 마요!"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21일 하니는 포닝 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한국어 그만 늘어'라는 댓글을 보고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그는 한국어 수업을 받고 싶다고 회사에 이야기했는데 더 이상 필요 없다는 답을 들었고, 마지막 수업이 2년 전이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커뮤니티에 퍼져 '소속사 어도어에서 외국인이 어눌한 한국어 쓰는 걸 셀링 포인트로 잡는 게 기괴하다', '제노 포빅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멤버가 한국어를 못 배우게 하는 건 문제다' 등의 발언이 나오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하니는 팬들의 언쟁이 계속되자 직접 진화에 나섰다.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니는 호주, 베트남 복수 국적의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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