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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손태영, 허리 24인치 웨딩드레스 자태…♥권상우 또 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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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손태영(43)이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가 홀딱 반해버린 손태영의 웨딩드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국 뉴욕 소호에 도착한 손태영은 "앤드류 권의 웨딩드레스 쇼가 있다. 초대를 받았다. 이 친구의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앤드류가 자기 드레스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4년 만에 메이크업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다"고 덧붙였고,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았다.

디자이너 앤드류 권은 손태영이 입을 드레스를 골라줬다. 이에 손태영은 "모델 사이즈가 아니냐. 어깨가 안 맞을 수도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으나, 완벽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히 허리 사이즈가 24인 드레스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주변 사람들은 손태영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하며 "완전 여신"이라고 극찬했다. 손태영은 "배는 찍지 말아달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손태영에게 점프슈트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추천한 앤드류 권은 "점프슈트를 입으려면 이렇게 완벽하게 키가 좀 더 크면 좋다. 미스코리아라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이후 포토월에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손태영은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지난 9월 유튜브 제작진은 손태영에게 "미스코리아에 왜 나가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손태영은 "그 전 해에 언니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 그래서 내가 언니따라 미용실에 구경갔다. 그때 미용실 원장님이 '내년에는 동생도 나가자'고 하더라. 나는 그냥 흘려들었는데, 진짜로 엄마에게 '이제 하자고 동생'이라고 했다. 그냥 나는 얼떨결에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의 배우다. 2008년 배우 권상우(47)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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