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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정소민, 의료진 사이에서 나홀로 ‘손 번쩍’…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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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디데이 #정소민 #김영광
 
‘디데이’ 정소민이 수 많은 의료진 사이에서 홀로 손을 번쩍 든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되는 장면 중 일부를 미리 공개한 것으로, 정소민의 손 번쩍 자태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김영광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의료진 사이에서 손을 번쩍 든 정똘미(정소민 분)와 그를 바라보는 이해성(김영광 분)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똘미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고 있어 그가 손을 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그의 주변에 서있는 의료진들은 고개를 숙이거나 시선을 회피하고 있는 가운데, 똘미만 정면을 바라보며 당차게 해성과 눈을 맞추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디데이’ 정소민-김영광 / JTBC ‘디데이’
‘디데이’ 정소민-김영광 / JTBC ‘디데이’
 
이는 해성의 특별한 제안에 손을 번쩍 든 똘미의 모습을 담은 것. 이에 해성은 똘미를 향해 다정한 눈빛과 그윽한 미소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모든 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미션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디데이’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디데이’ 6회에서는 큰 위기가 닥친 미래병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해성과 똘미를 비롯한 의료진들은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가운데, 해성은 특별한 제안을 하게 된다. 모두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 제안의 정체는 오늘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해성과 똘미가 만드는 미묘한 썸 역시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저녁 8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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