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21일 대한적십자사 측은 이영애가 가자지구에서의 무력 충돌로 큰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대해 이영애는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국경을 넘어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통스러운 참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영애의 성금은 국제적십자운동을 통해 피해지역 아동 의료지원, 구호품 전달 등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영애 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관과 협력하여 전쟁으로 아픔을 겪는 민간인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애는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5000만원과 위로의 편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그는 구룡마을 화재와 충청 지역 수해,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분쟁 피란민 구호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꾸준하게 선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영애에게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21일 대한적십자사 측은 이영애가 가자지구에서의 무력 충돌로 큰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대해 이영애는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국경을 넘어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통스러운 참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영애 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관과 협력하여 전쟁으로 아픔을 겪는 민간인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애는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5000만원과 위로의 편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그는 구룡마을 화재와 충청 지역 수해,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분쟁 피란민 구호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1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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