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니 올랜도, 플로리다 또는 마이애미? 울릉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니 올랜도(Johnny Orlando)가 첫 내한공연한다.

20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올랜도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처음 인사한다.

올랜도는 커버 영상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열 살도 채 안된 어린 시절, 자신의 누나가 만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크리스마스 송 '미슬토(Mistletoe)' 커버 영상이 입소문을 탄 게 시작이다.

이후 션 멘데스(Shawn Mend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등의 팝 커버 영상을 꾸준히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열 두 살이었던 2015년 데뷔 EP 'VXIIXI'를 발매하고 2018년 유니버설 뮤직 캐나다와 메이저 계약을 체결 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뉴시스 제공
'왓 이프(What If)(I Told You I Like You)', '시 유(See You)', '에브리바디 원츠 유(Everybody Wants You)' 등의 히트곡을 내는 동시에 소셜미디어 내 소통으로 Z세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2019년 캐나다의 대표적 음악 시상식인 '주노 어워드'에서 '신인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21년 세 번째 EP '잇츠 네버 리얼리 오버(It's Never Really Over)'로는 '올해의 팝 앨범' 후보에 올랐다. 또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MTV 유럽 뮤직 어워즈 '최우수 캐나다 아티스트' 부문 4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발표한 첫 스튜디오 앨범 '올 더 싱스 댓 쿠드 고 롱(All The Things That Could Go Wrong)'과 공개를 앞둔 새로운 프로젝트 '더 라이드(the ride)'를 기념하는 '더 라이드 투어'의 일환이다.

올랜도는 한글로 적힌 메시지를 들고 직접 자신의 음악을 소개하는 영상과 한글날 축하 인사말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보이는 등 국내 팬들에게 꾸준히 애정을 표해왔다. 올랜도 발음과 비슷한 국내 섬 이름을 따 한국 팬들은 그를 '조니 울릉도'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올랜도는 "미국에서는 나를 조니 플로리다 또는 조니 마이애미라고 부른다. 한국에서 만들어준 별명이 훨씬 마음에 든다"고 즐거워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