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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팬미팅 투어 ‘YOONITE’ 개최…티켓 예매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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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윤아의 팬미팅 투어 ‘YOONITE’ 개최 공지를 게재했다.

안내된 내용에 따르면 윤아의 팬미팅 ‘YOONITE’는 오는 2024년 1월 6일과 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개최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팬미팅 티켓 예매는 공식 예매처를 통해 진행되며, 공식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눠 예매가 진행된다. 7일 팬미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실황 중계가 동시 진행돼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만 7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티켓은 회차당 1인 1매까지만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오픈되며, 팬클럽 선예매 사전 인증을 완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12월 6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되며, 팬클럽 선예매에 참여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 회차당 1인 1매 예매 가능하다. 일반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후 잔여석에 한해 진행되며, 팬클럽 선예매 매진 시 잔여석이 없을 수 있다.

앞서 윤아는 지난 6월부터 방송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아는 지난 16일 에피톤프로젝트와 콜라보 싱글 ‘노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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