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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80% 대출 가능?”‘나혼자산다’ 이유진, 반지하 월셋집→2억 전세…로브 입고 차돌박이 육계장 칼국수 ‘요리 먹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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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신축 전세 아파트에서의 일상을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이장우, 이주승이 출연하고 자취 2년 차 배우 이유진이 반지하 월셋집에서 신축 전세 아파트로 이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이유진은 햇빛이 전혀 들지 않던 반지하 월셋집에서 살았는데 새집에서 인사드리게 됐다. 양주 옥정동이다라고 인사를 했다. 반지하 월셋집 2년 계약 기간을 마치고 이사했다는 이유진의 집은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으로 되어 있고 거실에는 창문으로 집안 가득 따뜻한 햇빛이 들어왔다.

이유진은 "이사를 고민하던 와중에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알게 됐다"라고 하며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5만 원의 반지하 윌셋집에서 2억 원 전세 아파트로 이사가 가능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전세금 80%가 대출이다. 월 35만원에서 지금은 월 32만원이다. 반지하 월셋집 월세보다 적은 대출 이자를 내고 신축 아파트에 살게 됐다”고 자랑했다.

이유진은 일어나자마자, 로브를 입고 커피를 내려 마시는등 일상은 예전과 같지만, 새집에서는 더욱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유진은 '일산 이연복' 아버지 이효정의 감각을 물려받아서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새집에서는 더욱더 요리 욕심을 드러냈다.

또 이유진은 화구가 3개라고 하면서 시그니처 메뉴인 차돌박이 육계장 칼국수 먹방을 하고 조금이라도 집이 지저분해질까 봐 수시로 주방을 닦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햇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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