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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난 대학 잘려 고졸, 별 탈 없더라"…수험생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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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민경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나저나 애기들 수능 잘 봤어요?"라며 이날 수능을 본 수험생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뉴시스 제공
이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 그러니 오늘은 일단 매운 떡볶이에 치킨 가버려요"라고 말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강민경은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11학번으로 입학했지만, 장기휴학으로 제적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듀오 '다비치'로 데뷔했다.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등의 히트곡을 냈다. 솔로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엔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해 성공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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