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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이은미→박미경, 남편-자녀 눈길…신효범 미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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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골든걸스' 출연자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의 가족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 3회에서는 '골든걸스' 프로젝트를 위해 합숙을 시작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첫 듀엣 무대를 위해 본격적인 댄스 수업과 안무 연습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박미경, 이은미는 '미미시스터즈'로 분해 태티서(소녀시대 태연-티파니-서현)의 '트윙클'을, 인순이, 신효범 '신인시스터즈'는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의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원작자 티파니, 소유가 출연을 예고대 기대감을 높였다. 

준비 과정에서 출연진들의 나이와 집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주 합숙을 위해 모인 멤버들은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 과정에서 이은미가 남편을 언급했고, 신효범은 이은미를 향해 쿠션을 던지며 "어따 대고 남편 자랑이야!"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골든걸스' 방송 캡처
KBS 2TV '골든걸스' 방송 캡처
이은미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남편의 직업은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은미의 남편은 그가 데뷔 시절부터 20여 년간 소중한 인연을 맺어 온 지인으로, 재미교포 출신이다. 자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박미경의 배우자는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의 트로이 아마도이며 국적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순이는 과거 5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했으며 직업은 대학교 교수이다. 슬하에 딸을 자녀로 뒀으며, 딸 박세인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신효범은 아직 미혼으로 2020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결혼할 뻔한 남자가 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첫째 언니 신정범, 둘째 언니 신금범, 셋째 언니 신미범이 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9.2세, 경력을 합치면 155년에 달한다. 1957년생인 인순이가 맏언니이며, 1665년생인 신효범, 박미경이 동갑, 1966년생인 이은미가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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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2023-12-16 01:24:23
1665년 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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