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씹어먹는 박력 넘치고 파워풀한 가창력` 이찬원, `영동 부르스` 100만 뷰 돌파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무대를 씹어먹는 박력 넘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전율을 선사하는 이찬원의 `영동 부르스`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찬원은 지난 4월 15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봄날 시리즈 `2023  봄꽃열차 특집` 무대에 올라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매력 넘치고 남성미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영혼을 뒤흔들며 무대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그 인기에 힘입어 이찬원의 `영동 부르스`는 11월 16일 오전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빛내고 있다.

이찬원은 다크하지만 고급스러운 블링블링한 수트를 입고 자체발광 아우라를 빛내며 전주가 시작되자 빨아들일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찬원은 첫 소절 장인답게 이별을 되새기는 남자의 심정을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노래하며 영혼을 뒤흔들고 심장을 파고들며 귀를 휘감았다.

이찬원은 `영동 부르스`의 클라이막스를 향하여 거침없이 감정을 몰아가 절정의 카타르시스에 빠져들게 하고, 모든 것을 함축한 임팩트 있는 손짓과 발짓, 가사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섬세한 표정으로, 모든 에너지를 송두리째 노래에 몰입하며 듣는 이를 놀라게 하고 경이로운 가창력에 감탄하게 했다. 또한, 이찬원은 지난 10월 10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하고, 10월 21일에는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찬원은 미국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KBS 2TV에서 오는 18일과 2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in US` 라이브 콘서트 무대를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과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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