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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오늘 번개할 사람"…'류성재♥' 한예슬,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 준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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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팬들과 깜짝 만남을 예고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착순 10명 나랑 오늘 번개할 사람"이라는 글귀를 게재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기분 내려 가려고요. 오후 7시 이후 저를 만나고 '루돌프 사슴코' 외쳐주시는 분들께 커피 쏠게요"라고 전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해당 글귀와 함께 자신의 근황이 담긴 거울 셀프 카메라 사진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올해 만 42세인 한예슬은 데뷔 초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그는 핸드폰을 쳐다보고 미소를 지으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열애 사실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남자친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커플 타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인생 최초로 커플 타투를 했다고 전하며 사랑꾼임을 인정했다.

이후 한예슬은 지난 8월 메이크업아티스트 겸 유튜버 레오제이의 유튜브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으며,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해가 갈수록 너무 좋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JOY"라는 글귀와 함께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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