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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임형준 "딸 대학 가면 70살…관리 위해 보톡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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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임형준이 최근 아이가 생긴 뒤 몸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했다. 처음으로 보톡스를 맞았다고도 했다. 1975년생인 임형준은 지난해 재혼해 올해 4월 딸이 생겼다.
뉴시스 제공
임형준은 15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육아 관련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세가 생긴 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이마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했다. 임형준은 "장난감을 사면 조립을 해야 하는데, 사용설명서 글씨가 너무 작아 아예 안 보인다. 무조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서 확대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대부분 좋은 댓글이 많은데 어떤 분이 '아이가 대학 가면 아빠가 70세. 너무 싫다'고 썼더라. 화가 났다"고도 했다.

임형준은 지난해 13살 어린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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