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정재형·루시드폴 등 안테나 가수들 기획 공연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 '클럽 아크 위드 안테나' = 안테나 소속 싱어송라이터 정재형, 루시드폴, 박새별, 윤석철, 이진아, 샘김이 다음 달 6∼17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기획 공연 '클럽 아크 위드 안테나'(Club ARC with Antenna)를 연다.

15일 안테나에 따르면 '클럽 아크 위드 안테나'는 전시, 바(Bar), 콘서트가 결합한 독특한 구성의 공연이다.

참가 가수들은 '싱어송라이터의 하루'라는 콘셉트로 직접 쓰고 노래한 음악과 그 너머의 이야기를 전시 '싱어송라이터의 낮'과 공연 '싱어송라이터의 밤'으로 풀어낸다.

▲ 김장훈, 연말 콘서트 '종합선물세트' = 가수 김장훈이 다음 달 1∼3일, 8∼10일, 15∼17일, 22∼24일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연말 콘서트 '종합선물세트'를 연다고 소속사 FX솔루션이 밝혔다.

김장훈은 최근 몇 년간 온라인 공간에서 별명 '숲튽훈'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올해 들어서는 아예 18세 고등학생 버튜버 '숲튽훈'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숲튽훈'은 유튜브에서 수백만뷰를 기록하며 하나의 밈(Meme)처럼 화제를 모았다.

▲ FT아일랜드, 연말 발라드 콘서트 = 밴드 FT아일랜드가 다음 달 30∼3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연말 콘서트 'FTSODE'를 연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공연명은 FT아일랜드와 '에피소드'(EPISODE)의 합성어다. 이들이 발매한 서정적인 곡들의 메시지가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로 모여 FT아일랜드라는 큰 서사를 채워나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FT아일랜드는 내년에는 마카오,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도 연다.

▲ 한음저협, 내년 창립 60주년 맞아 로고 공모전 =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한음저협의 역사를 기억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향한 도약'이다. 60주년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슬로건이면 된다.

개인 또는 팀 단위 모두 응모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로, 한음저협 이메일(pr2@komca.or.kr)로 제출하면 된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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