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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크 전설의 시작…'스릴러' 40주년 다큐 12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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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1982년에 내놓은 명반 '스릴러' 발매 4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 '스릴러 40'이 다음 달 티빙을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다. 티빙은 12월2일 티빙 파라마운트+ 상영관을 통해 이 작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983년 마이클 잭슨 전기를 펴냈던 음악사학자 넬슨 조지가 연출한 '스릴러 40'은 잭슨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스릴러'에 초점을 맞춘 생전 기록 영상이다. 전세계에서 1억400만장이 판매된 '스릴러'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수록곡 '빌리진'(Billie Jean) '비트 잇'(Beat It) 등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설이 담겼다.

'스릴러 40'은 지난해 전 세계 단 8개 도시에서 비공개 상영회를 갖기도 했다. 국내에선 그 해 11월30일 CGV용산에서 단 1회 상영됐었다.
뉴시스 제공
공식 예고편엔 어셔, 메리 J 블라이즈, 블랙 아이드 피스 윌.아이.엠, DJ 겸 작곡가 마크 론슨, 발레무용가 미스티 코플랜드 등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과 아티스트가 잭슨과 '스릴러'에 관해 말하는 인터뷰가 담겼다. 어셔는 "마이클의 노래를 들으면 같이 춤추고 싶다"고 말하고, 메리 J 블라이즈는 "문워크는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윌.아이.엠은 "'스릴러'는 현대 팝의 청사진이며 지금 발매됐어도 최고의 명반"이라고, 마크 론슨은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모두 들어 있다"고 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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