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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스모크챌린지 해명 “지오디 박준형 때문에 젖꼭지 챌린지 돼”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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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가수 비가 스모크챌린지 오해와 관련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스우파2 우승하고 돌아온 내 동생 바다리 시즌비시즌4 EP.0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는 게스트로 출연한 댄서 바다에게 “스모크 안무를 짠 것도 너무 멋있었다”며 칭찬했다. 이에 바다는 “스모크 챌린지 해주신 것을 봤다. 대박이더라”라고 반응했다.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비는 이어 “그냥 눈으로 눈대중으로 보고 했는데 그냥 내 스타일로 했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시즌비시즌’ 제작진은 “지훈이 형 진짜 부끄러워하신다”라며 “댓글”이라고 이야기를 꺼냈고, 비는 “진짜 짜증난다. 쭌이 형 (댓글) 때문에”라고 억울해 했다.

비는 god 박준형의 댓글이 달린 뒤 “그 밑에부터 젖꼭지 챌린지라고. 속옷을 안 입었을 때 갑작스럽게 대처해야 할 때”라는 네티즌의 댓글이 이어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비는 “바다 씨가 이렇게 자켓을 입고 하길래 어차피 티셔츠니까 잡고 한 거였다. 이게 더 웃긴 게 하고 났더니 (티셔츠의) 꼭지 부분이 살아있더라.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한 것”이라고 적극 해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댄서 바다가 소속된 팀 ‘베베’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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