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알렸다.
지난 12일 최동석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밥 안 먹고 있을까봐 집으로 찾아온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내가 잘 해야 할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라고 덧붙여 자신을 위해 식사를 챙겨준 동생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서 최동석은 전 아나운서 박지윤과 지난달 결혼 14년 만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혼 발표 후 각종 루머가 불거지자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동석, 박지윤 부부는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나운서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으며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2021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12일 최동석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밥 안 먹고 있을까봐 집으로 찾아온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내가 잘 해야 할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라고 덧붙여 자신을 위해 식사를 챙겨준 동생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혼 발표 후 각종 루머가 불거지자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동석, 박지윤 부부는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나운서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으며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3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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