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최우식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료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10일 소속사 페이블컴퍼니에 따르면 최우식은 최근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아시아 투어 '핑키 프로미스'(PINKY PROMISE)를 열고 5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 '핑키 프로미스'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다라는 의미로, 5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최우식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언덕나무'를 부르며 팬들의 환호 아래 등장했다. 또한 최우식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정유미·박서준·박형식,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미팅을 축하하는 영상 편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배우 박형식은 무대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최우식은 가수 정용화와 함께 열심히 연습한 영상을 공개하며 '사랑빛'을 열창했다. 또 토크와 퀴즈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한 그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마지막으로 최우식은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팬송 '품'을 부르며 팬미팅의 막을 내렸다. 차분한 감성 보이스와 무대 매너로 무대를 완성한 최우식은 팬들에게 더 없는 감동을 안겨주며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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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0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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