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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한효주, 여전한 부부 케미…'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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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조인성·한효주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무빙'(2023)의 '부부 케미'를 가져온다.

9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배우 차태현·조인성, '알바즈' 배우 한효주·임주환·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아세아 마켓을 찾은 자신의 팬 손님에게 다가가 팬 서비스를 펼친다. 미국에 온 지 3년이 됐다는 손님은 조인성이 출연한 작품들을 여러 번 봤다고 수줍게 고백한다. 이에 조인성은 점심을 먹고 일터로 복귀하는 팬을 직접 배웅해 준다.

또 조인성은 한국인 손님과 밀착 토크쇼를 열고 그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한다. 두 아들을 낳고 미국 생활 18년 차인 손님은 오랜만에 한국어로 나누는 대화에 신이 난다.
뉴시스 제공
차태현은 계산이 손에 익어가자 3년 차 '사장즈'의 활약을 뽐낸다. 그는 펀치 기계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에게 무료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여유를 드러낸다. 이어 영업 시작 4시간 만에 재고 파악의 필요성을 깨달은 차태현은 '아세아 마켓'의 빈틈을 채우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임주환은 조인성이 말하지 않아도 먼저 필요한 부분을 채우며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꽃미남 비주얼로 일본인 손님들에게 인기를 얻는다. 손님들은 "계산대에 있는 오빠 지금까지 내가 본 한국 사람이랑 다르다" "목소리도 좋다"고 극찬한다. 임주환의 서빙에 일본인 손님들은 소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긴다.

세컨드 주방 담당이 된 윤경호는 손님들의 영어도 눈치껏 알아채고, 손님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며 언어 장벽을 뛰어넘은 성장을 보인다. 영어로 너스레를 떠는 경지에 다다른다고.

특히 조인성과 한효주는 '무빙' 부부 케미를 다시 발동한다. 제작진은 "아기 손님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미소를 장착한 두 사람은 신혼부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고 예고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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