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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수사를 위해서라면 '손짓, 눈짓, 온몸이 다 귀여워' [힘쎈여자 강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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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전국 콘서트를 진행하며 내사람들의 심장을 뿌시고 다니는 영탁이 다음 공연지역으로 가기전 '영탁 금단현상'이 일어나는 시기에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연기로 내사람들에게 플러팅을 하며 대사가 없는 장면에서도 존재감을 제대로 나타냈다.

지난주 방송된 jtbc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선공개와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잠복수사와 잠입수사에 이어 변장수사까지 마약수사대 형사로 활약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탁 /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영탁 /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영탁 /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영탁 /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마약을 둔갑해 수출하는 물품을 조사하기위해 여장을 한 옹성우가 달리던 차를 세우고 시간을 끌기위해 아름다운 각선미(?)까지 뽐내며 미인계를 꾀하는 동안 잠입해있던 영탁이 눈짓, 손짓 온갖 수신호로 싸인을 주고받으며 대사 한마디 없는 장면에서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빠져서는 안될 중요장면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영탁 /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영탁 /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전달한 마약패딩을 받아들고 전혀 생각치 못했던 물품을 받아든 영탁은 "뭐야 이건?"이라며 리액션을 하는데 대사 한마디에도 어찌나도 자연스러운 연기가 팍팍 나오는지 '공기반 소리반' 찐연기를 여기서 보다니! 이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영탁, 옹성우 연기를 왜이렇게 잘하는건가요?", "옹성우 여장 무슨일이에요? 왜이렇게 잘어울려?ㅋㅋㅋ 진짜 경찰 맞아?", "영탁의 자연스러운 연기! 옹성우의 여장연기! 매력들이 넘칩니다! 화이팅!", "영탁 등장만으로도 존재감 뚜둥!"이라며 각자 맡은 배역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두사람에게 극찬하는 댓글들이 가득했다.

노래를 잘하는 영탁, 옹성우가 배우로 만나 환상의 케미를 선사하는 jtbc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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