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세븐틴 호시 "계속 전화하는 사생팬, 고소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것" 경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호시가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전화를 하는 사생팬들에게 경고했다.

9일 호시는 세븐틴 공식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덤 '캐럿'과 만났다.

이날 호시는 차 안에서 샐러드를 먹으며 팬들과 소통하던 중, "전화하면 라이브 안할 거다. 전화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세븐틴 공식 위버스
세븐틴 공식 위버스
그는 "반응해주기도 짜증난다 진짜"라며,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해도 신고하고 고소할 수가 있다. 안 해주는 거다. 어릴까 봐"라며 고소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호시는 "시간 짬내서 캐럿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려고 하는데 왜 자꾸 방해하는 거냐. 내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거냐. 매너가 없다"라며 정색했다.

앞서 호시를 비롯한 세븐틴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 도중 전화가 온다며 전화하지 말라고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다.

지난 7일 정한은 민규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민규가 이래서 많이 힘들어했구나"라고 말했고, 민규는 "전화가 많이 오지"라고 전했다.

라이브 도중 전화가 계속 오자 정한은 "전화가 많이 온다"라고 말했고, 정한은 젓가락을 세게 내려 놓으며 "아주 잘못됐다"라고 경고했다.

세븐틴뿐 아니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등도 사생활 침해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