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재석이 딸 나은이에 대한 걱정을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왕이 나타났다’ 특집으로 최수종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저는 아무것도 모르잖나. 그러니까 먼저 가서 기다린다”며 “제 대사가 몇 마디 없을 거 아니냐. 남의 대본을 다 외울 정도로 연습을 무조건 하고 조금 지나서 KBS 감독들 사이에서 ‘그 친구 쓰면 펑크는 안나’라더라”고 데뷔 초를 회상했다.
그는 “그냥 부지런하게 하다 보니까 ‘젊음의 행진’ MC를 했다”며 “사실 MC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죄송하다, 그런 능력이 안된다고 했다. 남녀가 나와서 사회를 보잖나. 여자 MC가 하희라 씨라고 해서 처음에 거절했다고 바로 갔다”고 하희라와 첫 만남 당시를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최수종 씨 따님이 지금 몇 살이냐”고 물었고, 최수종은 “얼마 전에 대학을 졸업했다”고 답했다. 그의 말에 유재석은 “따님이 대학을 졸업했는데 느낌이 어떠시냐”고 물었고, 최수종은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제가 나은이가 지금 6살이잖나. 저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온다”며 “너무 좋아서 집에 가면 나은이를 안아주고 나은이랑 얘기도 많이 하고 저도 모르게 나은이를 보다가 ‘이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라고 딸 나은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했으며, 2010년 장남 유지호 군을, 2018년 딸 유나은 양을 품에 안았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왕이 나타났다’ 특집으로 최수종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저는 아무것도 모르잖나. 그러니까 먼저 가서 기다린다”며 “제 대사가 몇 마디 없을 거 아니냐. 남의 대본을 다 외울 정도로 연습을 무조건 하고 조금 지나서 KBS 감독들 사이에서 ‘그 친구 쓰면 펑크는 안나’라더라”고 데뷔 초를 회상했다.
이어 유재석은 “최수종 씨 따님이 지금 몇 살이냐”고 물었고, 최수종은 “얼마 전에 대학을 졸업했다”고 답했다. 그의 말에 유재석은 “따님이 대학을 졸업했는데 느낌이 어떠시냐”고 물었고, 최수종은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제가 나은이가 지금 6살이잖나. 저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온다”며 “너무 좋아서 집에 가면 나은이를 안아주고 나은이랑 얘기도 많이 하고 저도 모르게 나은이를 보다가 ‘이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라고 딸 나은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했으며, 2010년 장남 유지호 군을, 2018년 딸 유나은 양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9 1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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