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첫 선…배우 박해수 해설 맡아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티빙은 미래의 재난 상황을 짚어보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미래엔딩'을 오는 30일 처음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엔딩'은 한반도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재난 상황을 VFX(시각효과)로 구현한 5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대지진, 대정전, 팬데믹 등의 재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 작품은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방송 뉴스 프로그램 형식을 입혔다. JTBC 백다혜 앵커가 출연하고, 배우 박해수가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현재와 과거, 미래의 상황을 풀어나가는 해설자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우리가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 가치를 알지 못하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신기술인 VFX를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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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9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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