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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여자)아이들 미연, 볼 맞댄 채 애정 과시→입맞춤 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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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트와이스(TWICE) 사나가 애정을 뽐냈다.

지난 6일 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랑해 따랑해"라는 글귀와 함께 사나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들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뿜어냈으며, 사나는 미연의 입술에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미연 인스타그램
미연 인스타그램
사나와 미연은 고양이, 토끼 등 귀엽고 깜찍한 필터 효과를 사용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 모두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등 빼어난 이목구비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나는 해당 게시글에 "사랑 넘쳐. 어떠카지"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걸그룹 대표 미인인 사나와 미연의 친분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둘 다 정말 예쁘다", "너무 귀여운 친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나는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7살이며, 미연은 1997년 1월 생이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016년 데뷔했으며, 'TT', '시그널', '치얼 업'(Cheer Up), '톡 댓 톡'(Talk that Talk)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데뷔했으며, 지난 달 미국 EP 앨범 '히트'(HEA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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