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톱 가수 임영웅이 올블랙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그널을 보내기엔 너무 춥죠. 허허"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영웅은 활동적인 분위기의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같아요", 시그널 보내면 어디든 가겠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콘서트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앞서 임영웅은 이날 팬카페 '영웅시대'에 '시그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제가 보낸 시그널이 좀 약했는지, 다들 예상치 못하신 것 같은데요. 무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여러분들과 신나게 놀 수 있게 됐다"고 즐거워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마지막날 공연에서 오는 2024년 5월 25~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을 연다고 예고했었다. 2016년 데뷔한 임영웅은 케이스포돔,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국내 굵직한 공연장에 계단식 성장으로 입성하게 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으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를 이어간다.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 12월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내년 1월 5~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도 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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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그널을 보내기엔 너무 춥죠. 허허"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영웅은 활동적인 분위기의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같아요", 시그널 보내면 어디든 가겠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콘서트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앞서 임영웅은 이날 팬카페 '영웅시대'에 '시그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제가 보낸 시그널이 좀 약했는지, 다들 예상치 못하신 것 같은데요. 무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여러분들과 신나게 놀 수 있게 됐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으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를 이어간다.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 12월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내년 1월 5~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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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7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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