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트롯 보컬` 트롯거성 이찬원, `밥 한 번 먹자` 300만 스트리밍 돌파 `빛나는 가창력`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국보급 트롯 보컬로 독보적인 보이스와 빛나는 가창력을 지닌 트롯거성 이찬원의 정규앨범 수록곡 `밥 한 번 먹자`가 3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이찬원이 지난 2월 20일 발매한 정규앨범 6번 트랙 '밥 한 번 먹자`는 가장 이찬원다운 정통 사운드의 노래로, 도입부의 경쾌한 리듬과 펑키한 브라스 섹션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밥 한 번 먹자`는 군더더기 없는 곡의 구성과 `이찬원`의 진솔하면서도 흥을 돋우는 생동감 넘치는 보컬이 `밥 한 번 먹자`의 완성도를 높이고, 리드미컬하고 임팩트 있는 이찬원의 시원시원한 사이다 창법이 가창력의 완결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느끼게 한다.

또한, `밥`이라는 단어에 함축되고 내포된 상대에 대한 사랑과 관심, 배려와 애정이 드러나는 가슴 따뜻한 가사 하나하나가 감동을 선사하는 곡으로, 이찬원은 전국 각지의 행사와 축제에서 오프닝 곡으로 즐겨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밥 한 번 먹자`가 10월 6일 기준 3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또한, 이찬원의 정규앨범 'ONE' 수록곡에는 `밥 한 번 먹자`외에도 섬세하고 깊은 감성으로 울림을 주는 `풍등`, 이찬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친구와 미래의 우정에 대한 생각을 가사에 녹여 표현한 `건배`, 레트로 무드가 매력적인 '바람 같은 사람', 경쾌하고 빠른 멜로디를 따라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트위스트 고고', 리드미컬한 브라스 사운드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사나이 청춘`, 슬로우락 장르의 '망원동 부르스', 무한 사랑을 표현한 '좋아 좋아',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이찬원이 작사 작곡한 '오.내.언.사' 등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0월 10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하고, 10월 21일에는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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