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티스트 보호 위해"…엑소 도경수(디오), 허위 사실·명예훼손·악의적 비방 법적 대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엑소(EXO) 디오(본명 도경수)가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6일 컴퍼니수수는 공식 계정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팬분들께서도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컴퍼니수수 공식 계정
컴퍼니수수 공식 계정
끝으로 "당사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도경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로 데뷔한 도경수는 2014년 영화 '카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통해 배우 활동도 시작했다.

그는 메인보컬로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영화 '순정', '형', '7호실', '신과함께' 시리즈', '스윙키즈', '언더독', '더 문'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도경수 / 서울, 최규석 기자
도경수 / 서울, 최규석 기자
도경수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컴퍼니수수로 이적했다. 해당 소속사는 남경수 전 SM 이사가 차린 곳으로, 현재는 도경수만 소속돼 있다.

소속사는 떠났지만 엑소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할 에정이다.

도경수는 현재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 등과 함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 출연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