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동건이 이혼 후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건의 집엔 그의 어머니가 찾았다. 혼자 사는 그의 집은 구석구석 손길이 필요했다. 이동건은 "어머니의 손이 닿으니 다르다"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안절부절한 마음이었다.
이동건은 어머니와 청소 후 자리에 앉아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건은 "로아가 많이 컸다. 이제 좀만 더 크면, 여행도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이때가 그리울 것 같다. 10살만 되어도 친구가 더 중요하지 않느냐"며, 아이가 커가는 모습에 행복함을 느꼈다.
그러면서 이동건은 로아가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방을 마련할 생각을 밝혔다. 그는 세심하게 로아를 챙기는 모습이었다. 이에 어머니는 "나도 아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한다. 술 담배 그만하라고 기도 많이 한다"고 했다.
이에 이동건은 "이혼하자마자 그때 엄마 집에 많이 가지 않았는냐. 근데 촬영하면서 반찬을 받아오지 않았느냐.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어머니가 본인이 이혼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성당을 가지 않는 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이에 어머니는 "시간이 약이다"라고 괜찮다고 했다.
이어 이동건은 "내 관상에 아들이 있다고 하더라. 아직 하나 남았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나는 '돌싱글즈' 많이 본다"며 괜찮다는 반응이었다. 이에 이동건은 "맞다. 공감이 많이 간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나는 연애 포기했다. 깔끔하게 포기했다. 근데 나 연예계 의자왕 아니냐. 안 좋은 시선 알아서 연애는 안 될 것 같다"며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그는 연애에 생각이 없는 이유로 로아를 꼽았다. 이동건은 "로아가 핸드폰을 갖게 돼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이혼 이야기를 알텐데 미안하다"며, 아이 때문에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기 싫다는 입장이었다.
'미운 우리 새끼'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날 이동건의 집엔 그의 어머니가 찾았다. 혼자 사는 그의 집은 구석구석 손길이 필요했다. 이동건은 "어머니의 손이 닿으니 다르다"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안절부절한 마음이었다.
이동건은 어머니와 청소 후 자리에 앉아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건은 "로아가 많이 컸다. 이제 좀만 더 크면, 여행도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이때가 그리울 것 같다. 10살만 되어도 친구가 더 중요하지 않느냐"며, 아이가 커가는 모습에 행복함을 느꼈다.
그러면서 이동건은 로아가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방을 마련할 생각을 밝혔다. 그는 세심하게 로아를 챙기는 모습이었다. 이에 어머니는 "나도 아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한다. 술 담배 그만하라고 기도 많이 한다"고 했다.
이에 이동건은 "이혼하자마자 그때 엄마 집에 많이 가지 않았는냐. 근데 촬영하면서 반찬을 받아오지 않았느냐.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어머니가 본인이 이혼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성당을 가지 않는 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이에 어머니는 "시간이 약이다"라고 괜찮다고 했다.
이어 이동건은 "내 관상에 아들이 있다고 하더라. 아직 하나 남았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나는 '돌싱글즈' 많이 본다"며 괜찮다는 반응이었다. 이에 이동건은 "맞다. 공감이 많이 간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나는 연애 포기했다. 깔끔하게 포기했다. 근데 나 연예계 의자왕 아니냐. 안 좋은 시선 알아서 연애는 안 될 것 같다"며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그는 연애에 생각이 없는 이유로 로아를 꼽았다. 이동건은 "로아가 핸드폰을 갖게 돼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이혼 이야기를 알텐데 미안하다"며, 아이 때문에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기 싫다는 입장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5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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